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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하시는 분들, 집에서 가끔 요리하시는 분들의 소소한 고민은 시간이 지날수록 냉장고에서 상해가는 식자재 일텐데요.
특히나 단단하지 않은 야채들이 아무래도 보관 기간이 짧은 것 같아요.
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파는 한단 사놓고 조금씩 쓰다보면 재고들이 무르거나 색이 변해서 사용 못하고 종종 버리게 되는데요.
그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냉동하여 보관하기 인데요.
대파를 냉동해 보신분은 알겠지만 해동했을때 파가 축져지고
이상한 형태가 되는 것을 경험 하셨을 거에요!
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꿀팁! START~~
1. 파를 냉동 보관해야되니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.
2. 물기를 잘 말려주시고, 기호에 맞게 썰어 주세요.
3. 썰은 파를 지퍼백에 담고 식물성 기름을 '조금' 넣어줍니다.
기름을 조금 넣어 파 겉면을 얇게 코팅해 주는게 팁인데요.
'그럼 나중에 냉동파를 사용할때 기름이 묻어 있잖아요!' 라고 우려를 하 실수도 있겠지만
생각해보면 우리는 파를 사용할때 기름과 같이 사용할때가 대부분입니다.
그리고 소량을 넣기 때문에 거슬리시지 않을거에요.
4. 쉐킷 쉐킷! 기름이 고루 퍼질수 있게 흔들어 줍니다.
5. 다음날 아침 냉동실 열어보니 잘 얼어있네요. 필요하실때마다 적당량 덜어쓰시면 됩니다. (해동해도 변형 없어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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